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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cma 주식거래 불가능 이체 해야 돼요 – 나무증권과 다른 점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cma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낸 사항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게 타 증권사와 한국투자증권 cma가 다른 점이 있어 그 점이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가 나무증권이다보니 한투증권은 새롭게 깔아서 그런지 규칙이 조금 생소합니다.

한국투자증권 cma 및 금리와 개설 방법은 다른 글에서 작성해보도록 하고,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cma의 타 증권사와는 다른 점(?)을 편하게 말을 적어볼게요.

한국투자증권 cma 주식거래

한국투자증권 cma에서 다들 궁금해하는 것이 주식거래가 가능한지입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나무증권의 cma의 경우에는 그 계좌 안에 넣어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cma라서 이자도 붙고, 주식거래도 몽땅 다 할 수 있습니다.

나무증권 cma는 그 계좌안에서 국내주식, 해외주식(원화주문만 가능 당연히 ㅎㅎ)이 됩니다. 그래서 굳이 번거롭게 계좌를 옮기고 이체하고 이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나무증권 cma는 cma만 따로 못 만들고 종합매매계좌를 만든 후, 거기에서 cma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기능적으로는 나무증권 cma가 제일 편합니다. 주식 거래도 자유자재로 되고, 알아서 cma로 이자까지 불려주니 매우 편리합니다.

📌 나무증권 cma 종합매매계좌에서 전환하는 법

그런데 한국투자증권 cma는 다릅니다. cma와 주식 계좌하고 별 개이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 cma에서는 주식거래가 불가능 합니다. 고객센터에 연락해봤는데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국투자증권 cma의 경우에는 주식 계좌와 별도로 따로 만들고, 남는 예수금은 이체하는 식으로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무증권 cma가 훨씬 더 편리합니다. 이 부분은 ㅎㅎ 좀 찾아보니까 한투만 특별히 뭐 다른 건 아니고 cma랑 주식 거래가 같이 되는 증권사가 별로 없던데, 나무는 됩니다.

한국투자증권 cma는 주식과는 별도이고 거래가 불가능하므로 남는 예수금은 cma에 넣으시고, 필요한 양만 이체해서 주식 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cma금리 자체는 한투가 훨씬 더 높습니다. 나무는 발행어음 기준 2.8% 금리인데, 한투는 3.1%를 주네요. 단순 파킹통장 용도로 주식 거래 안하고 예치하실 용도라면 한투, 그렇지 않고 주식 거래까지 겸할 경우에는 나무를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cma 금리 가장 높은 증권사 TOP 3 알아보기